OK Hee Moon

고 문옥희 권사님은 한국 양평 출신으로 2024년 2월 27일에 93세로 평안과 안식 가운데

하나님께 부름을 받으시셨습니다.  뉴욕 리버데일의 사랑받는 주민으로 사셨던 권사님은

한국에서 …. 에 태어나서 22세에 사랑하는 남편인 고 이용운씨를 만나면서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두 분은 함께 사랑과 헌신으로 네 자녀를 양육했고, 특별히 권사님의

헌신과 사랑, 그리고 어머니로서의 인자하심과 아내로서의 헌신을 모든 사람의 본이

되었습니다.  1988년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권사님은 자녀들과 가까이 지내기 위해서

낯설은 뉴욕으로 이주하셨습니다.  권사님은 새로운 환경을 잘 받아드리며 미국에서의 삶을

최대한으로 즐기시고 누리셨고, 특별히 만나는 사람들마다 사랑을 나누시는 삶을 사셨습니다. 

특별히 뜨개질를 즐기시며 손주들을 위해서 손수 옷도 지어주시며 사랑을 듬뿍 나누셨습니다. 

권사님의 손뜨게질과 요리 솜씨는 많은 사람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권사님과 함께 한 추억을

간직한 모든 사람은 권사님과 권사님의 삶과 섬김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고 문옥희 권사은 사랑하는 장녀 이명숙 (장현설), 차녀 이윤숙 (김옥배), 장남 이해철 (김소영),

그리고 삼녀 이소영이 생존해 있고, 또한 여덟 손자와 열한 명의 증손자를 두는 다복한 삶을

사셨습니다.  성당과 교회, 또한 주위의 많은 교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셨던 권사님이십니다.  

고 문옥희 권사님을 위한 ‘하늘 환송 예배’는 2월 29일 저녁 6시 30분에 Pelham Funeral Home

(64 Lincoln Ave. Pelham, NY)에서 있으면 천주교인들을 위한 연도는 같은 장소에서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됩니다.  장례 미사는 3월 1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The church of Sacred

Heart (10 Lawton Ave, Hartsdale, NY 10530)에서 있을 계획입니다.  장리는 비공개로 진행됨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이나 위로의 글은 www.pelhmafuneral.com에 남겨

주시면 됩니다.